ISSN 2508 6316
춘천문화매거진 2024 겨울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고희영, 『해녀입니다』 중에서
PLAY
문화로 같이 즐기다
OPEN 문화로 마음을 활짝 열다
TALK
문화로 함께 이야기하다
매거진 «pot»에는 ‘(다양한 것을 담는)그릇, 솥’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문화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슈, 생동감 넘치는 춘천의 문화예술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고자 합니다.
«pot»에서 이야기하는 춘천문화란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예술적 감수성이 풍부한 시민의 삶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일상의 순간, 그 안에 담긴 보석 같은 이야기를 말합니다. «pot»은 춘천 시민과 많은 관계인구가 춘천이라는 지역을 즐겁게 바라보고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 보이겠습니다.
김수영 作 ‹겨울›, 2024, ink on paper, 27.0 × 52.0cm
한 해라는 긴 숨 끝에 당신을 위한 글을 적습니다. 마치 내 일처럼 함께 웃고 ‘춤’ 춰주어 더욱 즐거웠다고, 언제든 ‘쉬어’갈 수 있게끔 다정한 ‘품’을 내주어 지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다시 한 번 들이마시고 내쉴 ‘숨’ 끝에도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CONTENTS
LETTER
편집장의 여는 글
MOMENT
지켜주고 싶은 당신의 틈
POST BOX
계절의 끝에서 묻는 안부
당신의 일상에 밝혀진 빛은 어떤 색인가요?
THEME PIECES
SPACE
예술이 숨 쉬는 그 곳에서 화가 한동국의 작업실
INTERVIEW 1
삶의 아름다움을 자연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보나
INTERVIEW 2
갈 곳 없는 유기동물들의 비빌 언덕 강원반려동물보호협동조합
POT-PEDIA
작은 틈이 모여, 말랑말랑해지는 도시 책이 있는 레푸기움을 찾아서
WALK
외딴섬, 강대 로맨틱
PLAYGROUND
어쩐지 근사한 소도시에서의 삶 #8. 책상아래 비밀의 문
COLUMN
춘천의 오늘을 연결하는 숨들
WIDE
겨울밤, 신호등 앞에서 별빛의 악!(ARGH!)이 들리시나요?
SCENE 1
훨훨 아이들의 꿈은 날개를 달고 꿈의 극단
SCENE 2
숨 한 번 고르고, 첫발 딛기 2024 춘천 모두의 미술—처음
MOOD
숨어있어야 하는 숨
EDITOR’S NOTE
앞부분 일부를 원문에서 글자로 옮긴 것입니다. 표·그림과 전체 내용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