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산업팀 김도희 연구원 과학문화산업팀 조재원 연구원 과학문화산업팀 조혜준 연구원
작성 배경
- 국내 과학기술 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체험·경험을 통한 과학기술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됨
- 이에, 국내외의 과학문화 소통 프로그램들을 유형에 따라 비교·분석하고 향후 종합적 과학문화 체험의 장으로서의 과학문화 테마파크의 구성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 과학관 전시, 천문대 관측, 과학교육 등 전통적인 방식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이른바 '즐길 수 있는 과학'을 표방하는 과학소통 프로그램들을 선별하여 살펴보고자 함
주요내용
- 국내외의 과학문화 소통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나누어 분석이 가능함. 이를 통해 향후 종합적인 과학문화 기관 인프라들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하고, 과학문화 시설과 주변의 인프라와의 유기적인 결합 방안 등을 고찰
2) 랜드마크형
1) 인프라 활용형
· 과학관에서 상시 운영하는 전시 교육 등을 제외하고, 국내 사례와 비교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학소통 사례로 런던과학관의 레이츠(LATES), 국립과천과학관의 달밤과학파티를 들 수 있음 · 과학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 글로벌 도시형 과학축제들은 한 지역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며, 개최지역이 과학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함. 영국, 독일, 일본 등 도시형 과학축제 및 행사의를 통해 과학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고찰
3) 과학테마파크형
· 과학을 주제로 한 휴양(또는 놀이)시설과 결합하여 운영되고 있는 과학문화 인프라 형태라고 할 수 있음. 과학문화 엔터테인먼트로 확장 가능성에 대해 고찰
조사결과 및 제언
-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음. 다만 과학문화가 시민들의 실생활에 진정으로 스며들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디서나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프라와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편의성 부분의 개선이 필요함
과학문화 접근성 ▪︎ 2022년 「과학기술 국민인식도 조사」(KOFAC)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전반적인 과학기술 관심도와 이해도는 2012년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과학기술 관심도 관련 성인은 개선을 위한 ‘박물관 및 미술관 방문’(29.3%), 청소년은 ‘과학체험 프로그램 참가’(30.7%)가 가장 높게 나타남 인프라 구축 필요성 ▪︎ 과학관련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도 성인과 청소년 각각 28.1%, 19.0%로 응답하였으나, 전반적인 응답 추이를 살펴보았을 때, 과학관, 천문대 방문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체험(또는 경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음
1)
▪︎ 한국의 과학기술문화 전문 전시·교육·체험 인프라의 구성은 과학관 및 과학기술 관련 박물관에 치중되어 있음(74.6%) 이 뒤를 이어 과학교육원, 출연연구원 순으로 조사되었음. 한국의 과학기술문화의 인프라는 공공 및 과학관에 많은 의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2)
▪︎ 대국민 대상으로 과학문화 참여도를 고취시키고, 민간의 과학문화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에서 향유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보다 접근하기 쉬운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함 ▪︎ 국내외 많은 국가들에서 과학기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과학문화 행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관은 주로 과학관 및 과학분야 박물관, 대학교 등임
▪︎ 본 고는 이에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과학문화 활동의 확장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이와 유사한 과학문화활동 기관의 사례가 있는지 운영 콘텐츠와 인프라에 대한 사례 조사‧분석을 통해, 전반적 과학문화의 콘텐츠 현황을 조망하고 이에 대한 대안 등을 제시해 보고자 함
1) 한국과학창의재단, 「2022 과학기술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 보고서」, P.39, P.43 2) 과학관’이…
앞부분 일부를 원문에서 글자로 옮긴 것입니다. 표·그림과 전체 내용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