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 2024 FALL·WINTER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COVER STORY
최진식 중견련 회장 신년사 | 2024년을 빛낸 중견기업인 | 2025년 중견련 정기총회
전통과 혁신, 중견기업이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ISSN 2765-5423
CONTENTS
2024 FALL·WINTER VOL.10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_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과를 소개합니다 _ 인터뷰 박덕열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_ 특별기고 중견·중소기업 지원 정책 전환 방안 김민호 KDI 연구위원 _ 2025년 경제 정책 방향 _ 2024년 중견기업 주간 _ 2023년 중견기업 기본 통계 _ 2025년 중견기업 지원 제도·사업
_ 최진식 중견련 회장 신년사 _ 2024년을 빛낸 중견기업인 _ 2025년 중견련 정기총회
_ 중견련 회원본부를 소개합니다 _ 중견련 정책 건의 _ 중견련 뉴스 _ Media Spotlight
_ 회원사 뉴스 _ 2024년 하반기 중견련 신규 회원사 _ 신규 회원사 인터뷰 _ 회원사 칼럼
발행일 2025년 3월 31일(통권 10호)·비매품 발행인 최진식 회장 편집인 이호준 상근부회장 기획 및 편집 경영본부 홍보팀 발행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서울 마포구 독막로 279(대흥동, 상장회사회관) 02.3275.2985 www.fomek.or.kr
乙巳年 새해 여명이 밝았습니다.
물려줄 수 있을지, 기업가정신의 근본인 혁신과 도전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무기력한 질문이 꼬리를 뭅니다.
역사에 답이 있다는 말을 되새깁니다. 사막과 바다를 건너 물자 와 사람을 연결함으로써 눈부신 고대 문명의 기틀을 놓은 이들의 험난한 여정에서, 강고한 사농공상의 폐쇄적 습속을 끊어내고 산 업화를 통한 국가 근대화의 기초를 다진 우리 기업인들까지의 물 리적 거리를 관통하는 것은 다름 아닌 혁신과 도전의 기업가정신 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전쟁, 분단과 권위주의 통치 시대는 물론 경제의 근본적인 속성에 따른 주기적 불황, IMF와 글로벌 금융 위기, 검은 터널과도 같았던 팬데믹의 먹구름을 걷어내는 공동의 작업에 맨 앞에 선 것도 언제나 기업인이었습니다. 무거운 책임 이지만 성취의 보람으로서 긍지를 붙들었던 시절을 기억합니다. 심지어는 이유 없는 질시를 감당하면서까지 그랬습니다. 법과 제 도의 사각지대에서 아주 오랫동안 중견기업이 수행해 온 역할에 대해서는 말을 보탤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섭리에 따른 또 하나의 아침일 뿐이지만, 녹록지 않은 대내외 사 중견기업계를 대표하는 과분한 책무를 부여받은 지 벌써 3년이 정으로 각별히 무거울 수밖에 없는 시간이리라 짐작합니다. 한 지났습니다. 많이 부족했기에 민망스러운 한편으로, 내내 물심 치 앞을 가늠하기 어려운 형편이라 인사조차 힘겨워도, 무릇 기 양면 지원해 주신 동료 중견기업인들의 견고한 연대와 협력에 업인의 숙명이 끊임없는 도전인 바에야 불안을 함께 건너자는 끊임없이 감동하고, 감사했던 나날이었습니다. 중견기업이라는 외에 건넬 말씀은 없습니다. 진심어린 감사와 존경을 담아 새해 말조차 낯선 시절이 엊그제인데, 이제 국민의 94.9%가 중견기업 첫 큰절을 올립니다. 을 알고, 많은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지난해 9월의 조 사 결과는 동참해 주신 그간의 노력에 따른 보람일 것입니다. 길게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터입니다. 우리 경제가 위기입 니다. 더 이상 주장이 아닌 현실입니다. 충분치는 않지만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2년 세밑에 가까스로 국회를 통과한 2023년 세법개정안을 통해 모든 과세 불가해한 21세기의 전쟁들이 촉발한 공급망의 붕괴는 안정의 전 표준 구간의 법인세율을 1%p씩 인하하는 결정이 이뤄졌고, 미 망을 찾지 못하고, 자국중심주의가 충돌하는 利己의 戰場 위로 환류 소득 법인세 과세 대상에서 중견기업이 제외되면서 1,212 퇴행적인 보호무역 기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 개 중견기업이 평균 7.4억 원의 과세 부담을 덜었습니다. 상속· 차를…
앞부분 일부를 원문에서 글자로 옮긴 것입니다. 표·그림과 전체 내용은 이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