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이재열 신부 발행처│피스메이커스 06716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 서초평화빌딩 15층 www.peacemakers.kr peacemakers@catholic.ac.kr TEL. 02-2258-8341~2 FAX. 02-2258-8346
캄보디아 코미소메디컬센터는 피스메이커스에서 지원하고 한국외방선교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진료소로 2017년 프 놈펜 인근의 도시 빈민 지역에서 시작, 2022년 확장 신축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동안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수 천 명의 현지인들이 의료 혜택을 받았으며, 지금도 현지 의료진의 헌신과 의료봉사단의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한국외방선교회 김지 훈 안드레아 신부입니다. 최근에 부쩍이나 한국에서 많은 연 락을 받습니다. 주로 괜찮냐는 질문 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연락이 없었던 사람 들까지 연락이 오지만 캄보디아에 서 일반 사람들의 삶은 그대로입니 다. 올해도 여러 팀에서 많은 분이 이곳 코미소메디컬센터를 다녀가셨습니다.
과 더불어 먼저 마음을 열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번에 봉사를 오셨던 한 팀의 경 우, 진료하는 내내 캄보디아 직원들 과 뭔가 멋쩍게 일을 하다가 어느 저 녁 식사 때 한 한국 봉사자의 생일 축하를 위한 깜짝이벤트를 계기로 모든 직원과 한국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먹고 노래하며 즐겁게 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 봉사자분들이 마음의 문을 열었 봉사팀을 받으면서 제가 바랐던 건 한 가지입니다. 서로에 대 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봉사팀을 통해 저 역시 한 이해와 사랑입니다. 아마 우리 직원들도 이곳에 오시는 분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들이 그냥 다녀가는 분들이 아니라 새로운 인연이 되고 이런 특히 이번 CMC(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다녀가시면서 써주 인연들이 자신들의 삶에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주었으면 하 신 봉사자분들의 편지를 보면서 겉모습만 보고 뭔가 무심한 는 바람일 것입니다. 이는 한국에서 오시는 봉사자분들에게 것만 같다고 판단한 저를 질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겉으 도 같은 마음입니다. 가난한 나라에 왔지만, 하느님의 자녀로 로 표현은 안 했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구나…. 이런 마 서 형제나 자매 같은 가족적인 연대감, 그런 사랑을 느끼고 음이었구나! 느낄 수 있었고 마음에 감동의 파문이 일었습니 체험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 이제 이곳에는 근처뿐만이 아니라 먼 지방에서도 환자들 그리고 저는 이제 그 바람이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 이 오고 계십니다. 합니다. 캄보디아에 와서 짧은 시간 지내면서 느끼는 것들이 저물어가는 2025년. 올해도 많은 좋은 일들과 나쁜 일들이 전부일 수 없습니다. 하루를 지내도 좋은 경험을 하면 캄보디 있었지만 내가 열려있으면 언제나 기쁜 한해일 수 있구나, 생 아는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게 되고 한 시간을 있어도 나쁜 경 각하게 되었습니다. 험을 하면 캄보디아는 나쁜 나라로 기억됩니다. 사실 다른 나 내년도 기쁜 한 해가 되도록 내 안에 갇혀 있지 말고 마음을 라에 살다 보면 사람들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하는 팀들에게도 이곳 사람들에 대해 존중해 달라는 것
Contents PEACEMAKERS 이모저모 _ 2 후원자 명단 _ 3~4
피스메이커스는 12월 ‘성모의 집’과 ‘예닮의 집’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 예수님의 탄생 을 함께 축하하며 기쁜 성탄절 이 되기를 기원했다. 성모의 집 과 예닮의 집은 불가피한 사정 으로 부모와 헤어져 살게 된 아동·청소년들이 거주하는 ‘공
사단법인 한국병원 약사회(회장 정경 주)는 12월 9일(화), 피스메이커스에 500만 원의 후원금 을 전달했다. (사)한 국병원약사회는 병 원 약사 전문성 강 동생활 가정’ 시설이다. 피스메이커스는 2008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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