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주방용품 브랜드 ‘포레스트 우드’
대한민국 대표 종합 주방 기업으로서 세상의 모든 주방에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박소연 대표이사
대한민국 대표 종합 주방 기업
홈쇼핑 시장이 일대 충격에 휩싸였다. 2002년이다. 최단 시간 최다 판매로 무려 기네스북에 오른 데다 고작(?) 프라이팬이라니 가히 전설적인 사건이 다. 모두의 고정 관념을 사뿐히 뛰어넘었다. 뚜껑 역할을 하는 팬을 위에 붙 여 내부를 밀폐해 열손실을 막고 압력은 높이는 ‘양면팬’이 주인공이다. 해 아 래 새로운 것은 없지만 잘만 뒤틀면 혁신은 벼락처럼 들이닥친다. 조리 기구 계의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 실제로 붕어빵 기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2 년의 연구개발이 뒷받침됐다. 2001년 첫 선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이듬해 홈 쇼핑에 진출했다. 불과 1시간 동안 1만 2,800개 주문이 쏟아졌다. 말 그대로 불티나게 팔린 셈이다. 2001년 45억 원이던 매출은 2002년 450억 원으로 열 배, 2004년 500억 원, 2018년에는 1,283억 원으로 껑충껑충 뛰었다. ‘양면팬’은 2019년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기록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다. 물론,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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