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인물과사상사 펴냄, 177쪽)
사진 ©김진우
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의 식물은 엽록소를 갖고 있어서 태양열 을 흡수해 광합성 작용을 해서 물과 이 산화탄소를 산소와 당분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소는 공기 중으로 나와 다른 생명체의 호흡에 이용되고, 당분은 식물 스스로의 성장에 사용됩니 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식물을 섭취하 거나, 식물을 먹고 살아가는 동물을 섭
우리의 몸은 호흡과 음식 섭취를 통해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아 들여야 살 수 있습니다. 숨을 들이쉬면 공기 중의 산소가 폐로 흡수되고, 음식 을 먹으면 장에서 영양분이 흡수됩니 다. 이것들은 모두 혈액으로 스며듭니 다. 산소는 혈액 내 헤모글로빈에 붙어 서, 영양분은 분해되어 혈액과 림프를 타고 심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이 산소와 영양분은 심장의 힘찬 박동을 통해 우 취해 에너지를 얻습니다. 리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됩니다. 이렇게 전신의 세포 심지어 인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화석연료인 석유와 에 도달한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아데노신3인산 석탄 또한 모두 오래전 땅속에 묻힌 식물이 탄화된 것 (APT, 에너지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기화 입니다. 그러니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이 태양으로부터 합물)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사용된 에너지는 이산화탄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와 물, 혹은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다시 혈액을 타고 결국 힘차게 뛰어 에너지를 공급하는 심장의 이 놀라운 이동합니다. 그리고 폐에서 이산화탄소로, 또는 신장 생명 현상은 막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태양으로부터 왔습니다. 에너지의 원천인 태양빛에 감사하게 되고, 을 거쳐 소변으로, 혹은 땀으로 배출됩니다. 이 모든 순환의 근원은 심장입니다. 그래서 심장은 또 생명 현상의 원천으로 가슴 안에서 뛰는 심장에 감 ‘Evergreen’, 즉 사시사철 푸른 상록수여야 합니다. 누 사하게 됩니다. 렇게 변색되거나(심근경색), 군데군데 풀이 없다면(선 우리 삶에서 심장은 일상 곳곳을 비추며 에너지를 공급 천성 심장기형) 심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는 태양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심장은 우리 생이 다하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에너지 생성이 모두 태양으로부 는 그날까지 ‘Evergreen’, 늘 푸른 나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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